나를 소개합니다.

마음을 치료하는 변호사를 꿈꾸며

만나서 반갑습니다.

대구에서 26년째 변호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법무법인 '마음과마음'의 대표변호사입니다.

변호사에게 소송의 승패는 피할 수 없는 숙명입니다. 의뢰인에게 최선의 길을 찾기 위해 기록을 읽고 분석하며 밤을 지새우기도 하지만, 모든 사건이 좋은 결과로만 끝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법정에서의 승리가 전부가 아니라, 때로는 결과보다 과정에서 의뢰인의 마음을 회복하는 것이 더 중요할 때도 있습니다.

의뢰인들은 대부분 인생의 힘든 시기를 지나고 계신 분들입니다. 억울함, 분노, 불안, 그리고 상처받은 마음을 헤아리기 위해서는, 서류 속의 '사건'이 아니라,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데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최선을 다해도 원하는 결과를 드리지 못할 때, 의뢰인의 아픔 앞에서 함께 아파하면서도 냉정한 판단을 내려야 할 때, 저는 인내심의 끝과 저 자신의 한계를 마주하곤 합니다.

그동안 민사, 형사, 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사건을 다루어 왔고,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의 자문을 맡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해 왔습니다.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과 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을, 지금은 대한변협 대의원총회 의장과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2년 대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 참사 당시에는 변호사회장으로서 비상대책 활동을 이끌며 희생자와 유족, 그리고 충격에 빠진 동료들 곁을 지켰습니다. 그리고 항상 '마음을 치료하는 변호사'가 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살아가시다 법의 도움이 필요한 순간이 오면 편하게 마음의 문을 두드려 주십시오. 여러분의 마음까지 함께 살피는 변호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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